본문 바로가기

일상

블로그를 시작하면서

예전부터 블로그를 해보고싶었으나 머리로만 구상하고 실천한적이 없다.

오히려 블로그보다 웹소설공간을 더 좋아했다.

어린시절 우연찮게 소설이라는 것에 빠져서 책보는것보다

내마음대로 작성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

나만의 공간에 글을 써보곤 했다. 지금 돌이켜서 보면 너무 웃긴데ㅋㅋㅋㅋ

아무튼,

TISTORY 초대장을 받은지가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첫 게시를 해보는내가

얼마나 게을러했는지 핑계를 댄건지 보인다.

하고싶은 것을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.

기분이 좋다 :)
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떠나야 돌아올 수 있다.  (0) 2020.05.15
160412  (0) 2016.04.12
바람은 차고, 마음은 시원해졌다.  (0) 2015.11.20
비오는 거리  (0) 2015.11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