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부터 블로그를 해보고싶었으나 머리로만 구상하고 실천한적이 없다.
오히려 블로그보다 웹소설공간을 더 좋아했다.
어린시절 우연찮게 소설이라는 것에 빠져서 책보는것보다
내마음대로 작성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
나만의 공간에 글을 써보곤 했다. 지금 돌이켜서 보면 너무 웃긴데ㅋㅋㅋㅋ
아무튼,
TISTORY 초대장을 받은지가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첫 게시를 해보는내가
얼마나 게을러했는지 핑계를 댄건지 보인다.
하고싶은 것을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.
기분이 좋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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